「초여름 햇살 아래 – 본부 5월 월차제 거행」

2022年7月28日

교회본부 5월의 월차제가 26, 나카야마 다이스케님을 제주로 본부 신전에서 거행되었다.

다이스케님은 제문에서, 교조님을 현신으로 삼아 이 세상에 나타나셔서 만가지 근본되는 진실을 밝히시며, 우리들을 즐거운 삶으로 이끌어 주시는 어버이신님의 자애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올리신 후, “우리들을 비롯하여 교회장, 용재 일동은 국내외에서 보여 주시는 사정을 통해서 자녀들의 성인을 재촉하시는 신님의 의도를 깊이 깨달아, 먼저 스스로가 가르침에 따른 삶을 실천하고, 온 세상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구제받는 길의 가르침을 널리 전하여, 신님의 의도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각오이옵니다.”라고 주상하셨다. 그 후, 신악근행과 손춤이 즐겁게 올리게 되었다.

맑은 하늘 아래,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올라간 이 날의 본고장. 초여름의 햇살이 찬찬히 내리쬐는 가운데, 참배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신악가를 불렀다.

근행 후, 마쓰무라 도미가즈 본부원이 신전 강화를 맡았다.

마쓰무라 본부원은 강화에서 지금 세계에서 일어나는 전쟁이라는 사정을 진정시키기 위해, 우리 용재들이 매달의 월차제를 단단히 올리는 것을 강조하셨다. 또한 즐거운 삶의 세상을 목표로 하는 요건으로 정성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과연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을 들어, ‘하서를 토대정성스러운 마음과연 훌륭한 사람의 태도에 대해 말씀을 이어가셨다.

그 중에서, 과연 훌륭하다고 하는 모습은 원래 누구에게 보여 주는 것이냐고 문제를 제기하신 후, ‘지도 말씀을 들어, 과연 훌륭하다고 하는 모습이란 세상 사람들에게 평가받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무슨 일이든 어버이신님의 가르침을 판단 기준으로 하는 신한줄기의 모습을 어버이신님께 보여 드려서 수호를 받는 길이라고 말씀하셨다.

이어서 고본 천리교교조전에 나오는 집터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이나, 교조님의 모본에 대해서 언급하셨다. 교조님의 모본의 모습은 우리들에게는 높은 목표이지만, 그것을 향해 조금이라도 성인하려고 노력하는 데에 신앙의 값어치가 있다고 하시면서 교조님께서 걸어가신 길의 천분의 일이라도 더듬어 보자고 하는 마음이 자기 자신을 키운다.”고 말씀하시고 강화를 마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