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의 맑은 하늘’ 아래 – 본부 6월 월차제 거행」

2022年7月28日

교회본부 6월 월차제가 26, 나카야마 다이스케님을 제주로 본부 신전에서 거행되었다.

다이스케님은 제문에서, 밤낮없는 수호와 존명하신 교조님의 인도에 따라, 나날이 성인의 발걸음을 무사히 고맙게 이끌어 주시는 어버이신님의 자애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올리셨다. 이어서 우리들을 비롯하여 교회장, 용재 일동은, 코로나 감염증의 확산으로 인한 여러 제한들이 서서히 완화되어 사회생활이 조금씩 원상태로 돌아오고 있는 현제, 다시 한 번 구제를 서두르시는 어버이신님의 의도를 생각하고, 모본에 의지하여 구제한줄기의 길에 매진해서, 교조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밝고 용솟음치게 걸어갈 각오이옵니다.”라고 주상하셨다.

그 후, 신악근행과 손춤이 즐겁게 올리게 되었다.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은 한여름이 된 이 날. 아침부터 쏟아진 비가 걷히더니, ‘장마철의 맑은 하늘의 강한 햇살이 신원 일대에 내리쬐었다.

근행 후, 시카오 다쓰후미 본부원이 신정 강화를 맡았다.

시카오 본부원은 지도말씀등을 토대로 교조님 존명의 리에 대해 언급하셨다. 교조님을 가깝게 느끼기 위해서는 나날이 가르침을 배우고, 마음의 티끌을 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은혜보답의 마음을 잊지 말고 히노끼싱에 힘쓰고 단단히 근행을 올리며, 언제든지 어버이마음을 정직하게 받을 수 있는 마음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씀하시고 강화를 마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