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라 다리 씨 네팔 여성 최초의 ‘외국인 서훈’

2023年10月5日

네팔 출신인 아미라 다리 씨(70세 / 게이고 분교회 교인)가 ‘2023년 춘계 외국인 서훈’ 대상자로 선정되어, ‘욱일쌍광장(旭日双光章)’을 수상했다. 8월 9일에는 주네팔일본국대사관에서 그 전달식이 열렸다.

아미라 씨는 네팔에서 오랫동안 녹화 운동과 농촌 지역의 개발, 그리고 여성 교육에 힘써 왔다. 이번에 일본과 네팔의 우호친선과 상호이해 촉진에 공헌해 온 것으로 평가받았다.

네팔인 용재의 수상은 람 크리슈나 발머 씨 이후 두 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