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이 물기를 머금으며 – 본부 4월 월차제 거행」

2022年5月24日

 

 

교회본부 4월 월차제가 26, 나카야마 다이스케님을 제주로 본부 신전에서 거행되었다.

다이스케님은 제문에서, 어버이신님의 밤낮없는 수호 아래 성인의 발걸음을 무사히 고맙게 이끌어 주시는 어버이신님의 자애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올리셨다. 이어서 4 29일에 실시될 전교일제 히노끼싱의 날에는 어버이신님의 십전의 수호로 살고 있는 기쁨을 가슴에 안고, 용솟음치는 마음 가득히 히노끼싱에 임하겠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우리들을 비롯하여 교회장, 용재 일동은 어떠한 가운데서도 나날이 어버이신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수호에 대한 은혜를 잊지 말고, 평소부터 히노끼싱을 실천하여, 전도・구제에 매진할 각오이옵니다.”라고 주상하셨다.

그 후, 신악근행과 손춤이 즐겁게 올리게 되었다.

아침부터 짙은 구름에 뒤덮인 이 날의 본고장. 때때로 내리는 비로 신원 일대의 신록이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는 가운데, 참배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신악가를 불렀다.

근행 후, 니시다 이타로 본부원이 신전 강화를 맡았다.

니시다 본부원은 강화에서 먼저, 나카야마 쇼젠 2대 진주님께서 제창하신 용재의 3신조중 하나인 히노끼싱의 태도에 언급했다. 우리들은 어버이신님으로부터 몸을 빌려, 나날이 항상 끊임없는 십전의 수호를 받아서 살고 있다고 하시며, 그 수호에 은혜보답하고자 하는 감사의 마음이나 기쁨이 행동으로 나타내는 것이 히노끼싱이라고 하셨다. 또한 히노끼싱에는 정해진 형태나 내용은 없고, 언제나 어디서나 있는 사람한 사람이 신님에 대한 은혜보답의 마음으로 실천하는 이라고 말씀하셨다.

마지막에 니시다 본부원은 4 29일에 실시될 히노끼싱의 날에 대해, ‘각자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하여, 지역 사회에 기쁨의 씨앗을 뿌립시다라고 말씀하시고 강화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