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번째의 생신을 축하하는 교조님 탄생제」

2022年5月24日

 

존명하신 교조님의 224번째 생신을 축하하기 위한 교조님 탄생제가 18, 나카야마 다이스케님을 제주로 본부 신전 및 교조전에서 거행되었다.

다이스케님은 제문에서, 이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시고, 순각한이 도래함에 따라, 교조님을 현신으로 삼아 이 세상에 나타나셔서 만가지 근본을 밝히고 구제의 길을 열어 주신 어버이신님의 어버이마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 후 저희들을 비롯하여 교회장 용재 일동은, 오늘날에 다시 한번 교조님의 도구로서 일하는 기쁨과 자각을 한층 더 높여, 어떤 가운데서도 순직하게 모본을 따라, 은혜에 보답할 각오이옵니다.”라고 주상하셨다.

이어서 신악근행과 손춤이 즐겁게 올리게 되었다.

최고 기온이 21도로 봄다운 날씨였던 이 날의 본고장. 따스한 햇빛이 내리쬐는 가운에, 참배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신악가를 불렀다.

근행 후, 후카야 요시타로 본부원이 신전 강화를 맡았다.

후카야 본부원은 교조님의 모본의 길은, 온 세상 사람들을 한 명도 빠짐없이 구제하고 싶다는 어버이마음이 넘치는 구제한줄기의 길이며, 교조님께서 우리 용재들에게  기대하시는 바도 구제한줄기에 있다고 하셨다. 그리고 교조님 탄생제의 경사스로운 이 날에, 교조님의 도구라는 자각 아래, 모두 함께 기대에 보답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합시다라고 말씀하시고 강화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