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출장소 8대 소장취임봉고 월차제

2023年9月4日


콜롬비아 출장소(사카모토 미치오소장)에서는 6월 11일, 마쓰다 마사하루 해외부장과 기무라 히데유키 라틴 아메리카과장의 임석 하에,

제8대 소장취임봉고 월차제를 거행했다. 당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장 이후 최다인 122명의 교우들이 콜롬비아 국내에서 모여들었다. 맑은 날씨를 수호 받아 오전9시 반(일본시간 11일 오후11시 반)부터 제전이 거행되었다.

사카모토 소장은 제문에서 ‘오늘의 이 취임봉고제를 콜롬비아에서 이 길이 더욱 발전되기 위한 좋은 마디로 삼아, 신앙의 으뜸하루를 다시 되돌아보고 나날이 받고 있는 수호에 보답할 수 있도록 구제 활동에 매진할 각오이옵니다.’라고 주상했다.

이어서, 마쓰다 부장을 심으로 좌근을 즐겁게 올리고, 팔수와 12장은 대부분 콜롬비아 교우들이 역할을 맡았다.

제전 강화에서 마쓰다 부장은 ‘오늘 취임봉고 월차제를 계기로 해서 다시 한번 명심해 두어야 하는 것은 어른들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함께 한 마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라고 하며, ‘주로 1세 사람들에 의해 구축된 콜롬비아의 길을 2세 사람들에게, 그리고 다음 세대, 또 다음 세대로 순조로이 이어 나가는 것을, 교조님 연제를 향하는 시순이자 소장 교체의 시순에,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그 후, 사카모토 소장은 인사말에서 ‘교조님140년제를 향한 삼년천일이라는 이 시순에 소장 교대를 통해서 우리가 더욱 성인할 기회를 어버이신님께서 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날을 고대하며 나날이 수호받을 수 있도록, 나타나는 일들을 신앙적으로 깨닫고, 용솟음치면서 걸어갑시다.’라고 참배자들에게 호소했다.

제전 후에 기념촬영을 하고 식사 자리에서는 참배자 모두 전통요리인 레초나를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