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전참렬(登殿参列)’ 시작

2023年9月4日


전 교회장을 대상으로 한 ‘등전참렬’이 5월 본부 월차제부터 시작되었다.

교조님140년제를 향한 삼년천일의 연제활동이 진행되는 가운데, 전 교회장들이 교회에서의 마음작정과 나날이 힘쓰고 있는 활동에 대해 어버이신님과 교조님께 보고드리고, 한층 더 결의를 다지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기한은 입교188년 8월 월차제까지 실시될 예정이다(춘계,추계대제는 제회함).

오전 8시, 교복을 입은 교회장 약 500명이 제3어용장 북쪽의 접수처에 모여들었다. 직속교회마다 신전으로 이동하여 확장된 결계 내에서 신악과 손춤을 참배했다.

마쓰다 마사하루 본부원의 신전강화 후, 참석자들은 나카야마 다이스케님, 근행인원, 직속교회장들에 이어서 교조전으로 향하였다. 예배를 올리는 동안 동쪽 회랑에서 대기하고, 예배 후 어용장으로 들어가 나카타 젠스케 표통령 손에 맞추어 교조님과 조령님께 예배를 올렸다.

그 후, 나카타 표통령은 인사말씀에서 터전의 신악근행의 리를 각 교회가 받아서 그 리에 의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씀하시고 또 “이 삼년천일은 기한을 정하여 평소보다 집중해서 노력해야 할 시순이다.”라고 강조했다. 등전참렬을 기쁨으로 삼아, “교회장 일동 마음을 모아 삼년천일을 나아갑시다.”라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