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진실을 가지고 수호를 기원하며 – 본부 신전에서의 마지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종식 기원근행」

2022年4月5日

 

교회본부는 3 1, 본부 신전에서 기원근행을 올렸다.

기원근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종식과 확진자의 신상 쾌유를 기원함과 동시에, 모두가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신님의 수호를 받는 의미를 확인하는 근행이다. 작년 4월부터 매월 1 정오에 본부 신전에서 올리고 왔다.

당일은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으로 예배장의 참배자 수를 제한하고, 남예배장 앞에 의자를 설치했다.

정오가 되자, 나카야마 다이스케님은 나카타 젠스케 표통령님과 함께 신전 상단에 올라가시고, 다이스케님이 박자목을, 나카타 표통령님이 수를 맡으셔서, 기원근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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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행의 앞서 나카타 표통령님의 말씀이 있었다.

나카타 표통령님은 먼저 2월에 올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기원근행 자리에서 미야모리 요이치로 내통령님이 하신 말씀에 언급하셨다. 코로나로 인해 끊긴 사람들의 마음의 유대를 되찾고, 구제의 실천을 결심하는 시기가 오고 있다는 말씀에 입각하여 “코로나의 사정으로 어버이신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무엇을 깨우치시려는 것인지. 우리들은 용재로서 다음 단계로 걸음을 옮기면서 어버이신님의 의도를 계속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이번으로 본부 신전에서 매월 올리는 기원근행을 종료하는 취지를 발표하셨다. 백신이나 치료 약 개발이 진행되면서 바이러스의 실체가 밝혀지고 있고, 유행 초기의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감이나 불안감이 줄어들고 있는 점, 또한 교회나 용재 각자가 기원을 올리고 있는 상황도 고려해서 “지금은 우리들도 많이 진정된 것 같다”라고 말씀하셨다.

그 후, 지금은 4년후에 올릴 교조님 140년제로 향하여 마음 준비를 하는 시기라고 강조. “교조님의 연제는 성인의 발걸음에 박차를 가하는 시순이며, 나날이 끊임없이 받는 수호에 대한 감사와 은혜보답의 실천, 구제, 전도, 히노끼싱에 분주할 시기라고 발걸음을 내딛는 것을 재촉하셨다.

마지막에 나카타 표통령님은 재작년과 작년에 비하면 지금은 충분히 관리하고 대처하면 여러 가지 활동이 할 수 있다고 하시면서 “우리들의 진실을 가지고 코로나 종식이라는 수호를 기원하며, 이 사정을 보여 주시는 어버이신님의 의도를 깨닫고 보답하므로써, 더욱더 수호받을 수 있도록 기원하겠다라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