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클리닉

병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구제

덴리만가지상담소「이코이노이에(휴식의 집)」병원

천리교의 가르침에 기초하여 운영되고 있는 「덴리(天理)만가지상담소(휴식의 집)」병원은 신체와 마음 그리고 생활에 시선을 돌려, 병만 치료하는 게 아니라, 앓고 있는 사람 그 자체를 소중히 대한다고 하는 "전인적(全人的)" 의료에 대한 노력을 1935년의 개설 당시부터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 병원이 지향하는 것은 천리교가 추구하는 「즐거운 삶」에 있습니다. 그리고 앓고 있는 사람이 심신 모두 편안히 쉴 수 있는 장소이어야 합니다. 그 실현을 향해, 1966년에 개설한 공익재단법인 천리교만가지상담소 「이코이노이에(휴식의 집)」병원은 세 부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도의 의료 기술을 제공하는 신상부, 신앙을 기초로 사람들의 고뇌의 해결을 유도하는 사정부, 생활상의 소소한 문제나 의료인의 양성에 관해 돌보는 후생부, 이 세 부서의 긴밀한 제휴. 900개에 달하는 병상, 의학과 신앙, 그리고 생활이라고 하는 세가지 측면에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구제를 목표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덴리만가지상담소「이코이노이에(휴식의 집)」병원 홈페이지 : Ikoi-no-Ie Hosp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