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노끼싱

어버이신님의 수호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는 자발적인 행위가 히노끼싱입니다. 일반적으로 ‘끼싱(寄進)’이라 하면 ‘신불(神佛)에 금전이나 물건을 바치는 것’을 뜻하는 것이지만, 천리교에서는 어버이신님의 수호에 대해 몸과 마음으로 행하는 은혜보답의 행위를 말합니다. 따라서 빈부의 차이나 남녀노소 관계 없이, 진실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천리교교전”에서는 ‘항상 어떠한 일에서나 어버이신님의 혜택을 절실히 느끼게 되면 감사의 기쁨은 저절로 그 태도나 행동에 나타난다. 이것을 히노끼싱이라고 가르치셨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따라서 히노끼싱은 나날이 느끼는 삶의 기쁨을 행동으로 나타내는 것으로, 그 모습은 천차만별입니다. 신앙의 즐거움과 감사하는 마음에서 즐겁게 용솟음치며 하는 일이라면, 그것은 모두 히노끼싱이 되는 것입니다.